베이직북14, 3세대 / BasicBook14 : 베이직스 노트북 구매 후기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베이직스(Basics) 의 베이직북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약 3년 전, 와이프 노트북 구매였습니다.
당시, 베이직북13 을 구매했고, 가격은 29만 원이었을 겁니다.
암튼, 말도 안 되는 가격이었지만, 대체로 사무용으로는 평가가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베이직북13 골드 색상으로 구매했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잔고장 하나 없이, 사무용으로 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10월, 제가 베이직북14 3세대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99,000 입니다. 여전히, 저렴합니다.

왜 구매하였나?
→ 사무용으로 가볍게 쓸 노트북이 필요했습니다. 해외 장기 체류 가능성이 있어서,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이 어느 순간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대체 가능한 노트북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모자람이 없다?
→ 저는 게임을 안 합니다. 직업 특성상 사무용, 영업용으로 사용하다보니, 가벼워야 됩니다.
→ 14.1인치 크기 + 윈도우11_OS설치 + 1.35kg
OS 를 직접 설치해야 하는 것만큼 귀찮은 일이 없습니다. 설치되어 나오니, 너무 편리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고, 몇 가지 옵션을 설정하기만 하면 바로, 윈도우11 OS 를 쓸 수 있습니다.
- 베이직북14 3세대
- 32.9cm × 21.7cm × 1.95cm
- 1.35kg
- 인텔 셀러론 N5100 / RAM 8GB / SSD 256GB
- 5000mAh, 7.6Vdc
- USB 3.0 × 2
- Mini HDMI
- Type-C
- 무상 A/S 1년
배송은 얼마만에 왔나?
→ 화요일 새벽에 주문했더니, 수요일에 왔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오히려 성능이 넘치는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 작업 등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사무용으로서는 훌륭한 성능입니다.
+ USB C타입 포드가 있는데, 보조 배터리를 활용해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기능이 아닌가, 합니다 :)
저는 보통 노트북 한 번 사면, 약 5년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이번 노트북도 꽤 오랫동안 함께하게 될 것 같네요. 5년 뒤에도 베이직북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 그 전에 또 만나도 좋구요 :)
교육용, 사무용으로 쓰기에 좋은 노트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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