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부품, 장비 … 한국 제조업 르네상스 시작?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K-방역이라고 하면서, 마스크 잘 쓰고 다녔고, 덕분에 한국은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또한 낮은 나라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개인 방역에 소홀했고, 심각한 감염자수, 사망자수에 노출된 미국, 유럽을 보니?
코로나19 백신을 만들어서 백신 방역을 향해 가네요.
마스크 쓰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던 미국, 유럽인들을 향해서 혀를 찼던 우리가?
지금은 그들이 개발한 백신을 공급받아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참 아이러니하지요?
이것이 미국, 유럽의 차이인가? 기초 과학 기술의 격차인가?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나름의 희망도 보입니다.
셀트리온에서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개발을 했고, 유럽에서 허가 전 사용 권고를 내렸네요.
나름 효과가 나왔고, 우선 안전성이 높은 모양입니다.
앞으로, 이런 분야로 투자가 많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단순히, 바이오, 헬스케어 뿐 아니라, 제조업 소재, 부품, 장비 방면으로 강한 투자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 강한 확신 :)
한국 경제구조상, 제조업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제조 분야의 핵심 소재, 부품, 장비 투자는 불가피해보입니다.
현 정부 또한 한국 경제의 생존 방향을 제조업으로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 BBIG K-뉴딜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로의 방향입니다.
첫 포문은 삼성전자 반도체로 시작했고, 다음으로 전기차 배터리, 이제 전기차로 이어집니다.
코로나19 치료제를 시작으로 바이오, 헬스케어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
메타버스 관련주, 메타버스 대세 전환으로 게임주가 대세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
실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 관련 대장주, 셀트리온과 넷마블이 나쁘지 않네요.
넷마블 ROE 가 너무 낮은 것이 흠입니다.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