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끼는 육류 섭취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육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저탄소, 친환경 관점에서 개인적 실천입니다.
오늘 사무실에서 프레시코드 도시락을 주문했습니다.
<올비건 함박스테이크 - 오리지널 소스> ₩7,400
올가니카(ORGANICA) 와 베지가든(Veggie garden) 이 공동 개발했답니다 :)
원재료를 보니, 육류는 없습니다. 두류 가공품 그리고 식물성 재료들이 눈에 띄네요.
함박스테이크, 감자, 그린빈. 감자는 으깨서 먹었습니다.
채식을 하겠다면서도 대체육을 찾는 저는 게으른 1식 채식주의자입니다. 허허.
다음에는 여기에 프레시코드 모닝빵(₩800)을 더 주문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양이 조금 적거든요.
대체육, 식물성 고기라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식감이 육류와 유사했습니다.
식감도 좋았고, 모든게 좋았지만 양이 아쉬웠네요.
하지만, 아쉬움을 모두 날릴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다음에도 주문할 겁니다 :)
완전한 비건(Vegan) 에 도전하기 어렵지만, 게으른 비건으로서 조금씩 더 실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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