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코드, 직장인 점심 도시락 … 강남에서 점심값 아끼기!

프레시코드 - FreshCode, 직장인 점심 도시락 … 서울 강남에서 점심값 아끼기!

국밥 1만원 초과 시대에 강남 직장인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름이라서 나가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크구요.

오늘은 제가 입주해있는 공유사무실, 공유오피스까지 배달해주는 점심 도시락을 신청했습니다.

프레시코드 - FreshCode :)

별도 어플리케이션(App) 설치 없이 카톡 채널 추가하고, 웹으로 신청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앱 설치와 같은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샐러드, 샌드위치, 랩, 도시락, 죽, 간편식, 건강식품, 음료, 간식, 세트상품 등.

점심, 저녁 배송이 가능합니다.

점심배송 이용은 당일 오전 9시 반까지 주문해야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녁배송 이용은 당일 오전 11시까지 주문해야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프레시코드 도시락을 주문했습니다.

[프코365도시락] 제주흑돈치즈돈까스 & 양파송송볶음밥 + [프코메이드] 넛츠드링크 캐슈몬드 카카오

참고로, [프코메이드] 음료는 1+1 이어서 2개가 배송되네요.

저는 할인받고, ￦4,110 으로 결제했습니다.

정가 ￦8,600

- 쿠폰 ￦2,000

- 상품할인 ￦2,490

= ￦4,110

첫 가입 때 받은 쿠폰이 적용되었고, 상품할인은 대체로 많은 메뉴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점심 부담이 확 줄었네요.

처음에 양이 조금 작아보였는데, 먹고 나니 부담도 덜하고,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점심을 정말 든든하게 챙기시는 분이라면, 사이드메뉴 하나 정도 더 주문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양이 적절했습니다. 굿.

무엇보다 더운 여름에 사무실 또는 사무실 라운지를 벗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점 :)

그리고 매우 매우 저렴하다는 것 … 서울 강남 일대가 제법 비싸서.

여러분의 사무실 근처에 포코스팟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오늘 점심값 아끼기 성공. 인플레이션을 실물 경제로 대응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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