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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인베스트먼트/토트 데일리

토트 데일리 : 미중 무역전쟁, 시즌2 … 바이든의 행보?

by 토트_THOTH 2021. 3. 26.

<미중 무역전쟁, 시즌2.>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과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다릅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자신의 역량, 정체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자신의 역량, 정체성을 벗어난 것들을 가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중 무역전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쟁이었고, 미국의 본색(True Colors) 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바이든 행정부는 잃어버린 미국의 본색을 되찾기 위한 '위대한 재건' 에 나서기 시작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기기 위해 '최선' 을 다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의 정책 행보를 보면, '최선' 을 다할 것 같습니다.

- ESG
- 동맹

두 키워드 안에서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ESG' 는 투자로 볼 때, 현재적 의미와 미래적 의미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또, 기회 요인이기도 하구요. '동맹' 은 공동의 번영을 가져옵니다.
ESG 와 동맹이 갖는 힘이 미국만의 번영과 기회가 아닌 동맹 전체의 번영과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어쩌면, 전 인류의 번영과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2021년 2분기 투자는 미국에 초점을 두고, 방사형으로 뻗어가게 됩니다.
미국 그리고 한국, 일본, EU. 그리고 중국까지?

슈퍼파월(?)처럼 여겨졌던 FED. 의 파월에게서 더 이상 슈퍼(?)를 기대하기 어려워졌고, 이제 미국 바이든의 행보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 같습니다.

토트인베스트먼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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