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니카1 올비건 함박스테이크 : 하루 한 끼 채식, 비건푸드 하루 한 끼는 육류 섭취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육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저탄소, 친환경 관점에서 개인적 실천입니다. 오늘 사무실에서 프레시코드 도시락을 주문했습니다. ₩7,400 올가니카(ORGANICA) 와 베지가든(Veggie garden) 이 공동 개발했답니다 :) 원재료를 보니, 육류는 없습니다. 두류 가공품 그리고 식물성 재료들이 눈에 띄네요. 함박스테이크, 감자, 그린빈. 감자는 으깨서 먹었습니다. 채식을 하겠다면서도 대체육을 찾는 저는 게으른 1식 채식주의자입니다. 허허. 다음에는 여기에 프레시코드 모닝빵(₩800)을 더 주문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양이 조금 적거든요. 대체육, 식물성 고기라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식감이 육류와 유사했습니다. 식감도 좋았고, 모든게 좋았지만 양이 아쉬.. 2022.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