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ETF1 ETF 투자, ETF 포트폴리오 전도사(?) 제가 ETF 를 처음으로 만난 것은 2012년 무렵이었습니다. 당시, 한국거래소에서 대학생을 상대로 홍보대사를 모집했고, 당시 제가 1기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ETF 를 만납니다. 한국거래소에서 내준 ETF 에 관한 책이었는데, 참 신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주식처럼 거래 가능한 펀드?" "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다?" "주식에 붙는 거래세도 면제된다?" 아니, 이렇게 좋은 것이 있는데, 사람들은 왜 안 하지?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투자를 2008년에 처음 시작했고, ETF 를 만난 이후로는 ETF 를 자주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M 증권사의 투권인으로 일하다가, '15년에 현재의 회사를 창업합니다. 그리고 ETF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문제는 2015년에도 ETF 를 아는 사람이.. 2021.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