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트인베스트먼트/토트 데일리

캐나다 이케아, BC주 코퀴틀람 … IKEA Coquitlam

by 토트_THOTH 2022. 10. 22.

이케아를 방문했습니다. 캐나다 BC주 코퀴틀람 이케아입니다 :)

캐나다 밴쿠버 인근 이케아입니다.

여기는 이케아가 아닌 아이케아로 부르네요.

 

IKEA British Columbia Coquitlam

 

캐나다 이케아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였습니다.

주말에는 저녁 7시 또는 8시까지이니 구글에서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살게 많습니다.

한국에서 들고온 짐이 많다보니, 가구가 필요하거든요.

비교적 저렴하면서 튼튼한 이케아 제품이 좋습니다.

 

캐나다 이케아 쇼룸

열심히 구경했네요 :)

아들은 벙커 침대를 원했지만, 방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기에 아쉽지만 스킵.

수납이 좋은 침대와 서랍장을 체크합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미리 인터넷을 통해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쇼룸에서 실제 모델과 재고 현황을 확인하고 난 뒤에 사는 것이 좋지요.

 + 줄자 필수 :)

 

캐나다 이케아

각 상품 종류별로 'Our lowest price' 라고 쓰여 있으면 일단 가서 확인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근데, 대체로 그 옆에 마음에 꼭 드는 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중간 가격대.

그 또한 행동경제학에서의 마케팅 기법일 겁니다.

 

캐나다 이케아

이제 충분히 쇼룸을 둘러봤으니, 구매할 차례입니다.

와이프가 바쁘게 다니네요. 아들은 걷기 힘들다고 칭얼댑니다. 쇼핑은 늘 그렇듯이 힘드네요.

 

쇼룸에서 확인한 상품을 상품명, 코드를 찍어서 위치를 확인합니다.

이제 담아야지요 :) 빡세게 담았습니다.

 

어디에 있든 정착 준비는 만만찮은 과정입니다.

 

슬슬 여기서의 생활을 올려보겠습니다.

언어장벽과 문화적 차이 등도 많이 느끼게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아이 교육도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제 와이프가 데이케어, 킨더(Kindergarten) 등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 교육청에 비자와 관련 서류를 올리고, 준비중이던데 관련 내용도 기록 겸 올려보려고 합니다. 

 

입국 첫 날부터 지금까지 도와주신 현지분들이 많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아마 혼자였으면 절대 못했을 일들입니다. 늘 기억하고, 갚아갈 것을 생각하면서 글을 남깁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