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BC주 아보츠포드(Abbotsford) 에 다녀왔습니다.
근처 마트를 들렸네요. 수마스산(Sumas Mt.) 아래의 Save on foods 입니다 :)
근처에 있을건 다 있습니다.
안에 약국도 있고, RBC(Royal Bank of Canada) 등 각종 상점들이 있고, 아래에는 Tim Horton 과 맥도날드, Chevron 주유소도 있습니다.
HOLY COW! :)
아직 적응하기 힘든 것이 있다면, 모든 규모가 크다는 겁니다. 큼직, 큼직합니다.
랭글리(Langley)에서 버나비(Burnaby), 코퀴틀람(Coquitlam) 방향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와이너리가 있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지역 내 와이너리가 있고, 방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큼직큼직한 까까들 사이에서 방황하는 아들 :)
다음주 월요일이면 랭리 교육청에 가서, 유치원 갈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저도 파트타임 형태로 랭글리 인근에서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땅한 일이 없지만, 뭐든 해보고 싶네요.
캐나다 적응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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