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여행지, 포트 랭리(Fort Langley) 에 다녀왔습니다.
포트 랭리(Fort Langley) 는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는 힘듭니다. 자차로 방문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사진에 모두 담기 힘들 정도로 예쁜 동네입니다. 꼭 다녀오시길.
영화 촬영도 많고, 마을 전체가 여행지, 관광지처럼 되어 있는 진짜 캐나다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레인쿠버(Rain-couver)로 불리는 우기라서 아쉬웠지만, 날 따뜻할 때 다시 다녀올 겁니다.
Village Antique Mall, 골동품 상점 :)
거의 박물관을 방불케하는 분위기와 규모였습니다.
Fort Langley Community Hall.
사진 찍기 좋습니다 :)
조금 걷다보니 점심 시간이 되었네요 :)
Blacksmith Bakery 를 방문했습니다.
제법 줄이 길었지만, 5~10분 정도 기다리고 나니 차례가 왔습니다.
https://goo.gl/maps/8djUA7Nk8FxceZS5A
실제로 기차가 다니는 철길입니다 :)
처음에는 안전 요원이 없고, 제지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안 다니는 줄 알았더니, 실제 이용되는 철길이더군요.
포트 랭리 내셔널 히스토릭 사이트 오브 캐나다 · 23433 Mavis Ave, Langley Twp, BC V1M 2R5 캐나다
★★★★★ · 역사적 명소
www.google.ca
아기자기한 잡화나 골동품 상점도 돌아볼만 합니다.
Village Antiques Mall 이라는 골동품 상점은 상점 느낌보다는 박물관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
아이와 같이 왔더니 근처 마켓을 방문했습니다. Lee's Market.
전형적인 로컬 마켓입니다.
마켓 내에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여러 차례 방문해도 좋을만한 관광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주류 캐네디언들이 어떻게 캐나다에 정착하고, 생활해왔는지 알 수 있는 역사적 장소라고 할까요?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포트 랭리(Fort Lang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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