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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일하기 좋은 무료공간 : 서울청년센터 오랑, 무중력지대 사무실 떠나 미팅한 후, 사무실이 너무 멀다면? 근처에 서울청년센터 오랑 또는 무중력지대가 있는지 찾습니다. 공부하고, 일하기 좋은 무료공간입니다. 서울시, 서울시 내의 사회적기업, 단체가 운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페, 스터디카페의 시간 또는 비용 부담이 있다면, 오랑이나 무중력지대가 좋습니다. 오늘은 합정 인근 미팅을 마치고, 서울청년센터 마포 오랑에 들렸습니다. 5시간 정도 일할 분량이 남아서, 강남 사무실로 복귀하는 것보다는 마포 오랑이 낫습니다. 강남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퇴근할거 생각하면, 헬이네요. 합정역 바로 앞이니, 찾아가기도 쉽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701496071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길 14 마포함께이룸센터 1층 (합정동 4.. 2021. 7. 2.
두더지 퇴치기, 뱀 퇴치기 : Molechaser 두더지 퇴치기, 뱀 퇴치기 :) 영상으로 진동소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olechaser 입니다. 전원생활을 하시다보면, 두더지가 지나가면서 땅이 물렁물렁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뱀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도 독사. 이런 경우에는 땅에 진동을 보냄으로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shorts 2021. 6. 28.
보강토 옹벽, 보강토 블럭 쌓기 … 장마철 대비, 집 뒷편 언덕 보수 보강토 옹벽, 보강토 블럭 쌓기를 했습니다. 주말이면, 서울을 떠나 잠시 시골 전원 생활을 하는데, 장마철 대비를 위한 보수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내용은 따로 블로그를 파서 게시해볼 생각입니다 :) 당분간은 토트 블로그에 쭉쭉 올려봅니다. 오늘은 주식, 펀드 등, 금융, 투자 관련 이야기는 잠시 접고, 일상 이야기로 갑니다. 보강토 옹벽, 보강토 블럭 쌓기는 혼자하기 힘듭니다. 일단, 보강토 블럭 자체가 정말 무겁습니다. 되도록 4인 이상 진행하셔야 합니다. 주문한 보강토 블럭이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시멘트 덩어리라서 무게가 상당합니다. 내리고, 몇 시간 휴식을 취한 후, 작업 들어갑니다. 보강토 옹벽은 이런 식으로 쌓아올립니다. 왼쪽 사진에서 보면, 우측 언덕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옹벽을 단단.. 2021. 6. 27.
한국 가계 금융자산 비중 변화, 머니무브 : 예금 → 주식 뚜렷 한국 가계 금융자산 내 투자비중을 보면, 주식으로의 방향이 뚜렷합니다. 증시 상승에 따른 효과로 평가됩니다. 고무적인 부분은 예금 비중이 크게 감소했고, 주식 비중이 크게 증가한 점입니다. 펀드, 보험, 연금 자산 또한 감소하면서, 주식으로 이동했습니다. 머니무브 :) 투자 자산관리 회사로서 당부드릴 부분은 연금 자산관리에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예금 자산에서 주식으로의 자산 이동은 긍정적이나, 펀드, 보험, 연금에서의 이동은 아쉽습니다. 정말 빠른 리밸런싱이 인상적입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 토트인베스트먼트 드림. 2021. 6. 26.
이대남, 청년 남성 현상 : "내 것을 나눠 타인을 도울 것 … 가장 낮다." KBS 여론조사 중 한 장의 인포그래픽이 SNS 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바로, 청년 남성, 이대남으로 칭해지는 인구의 반응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내 것을 나눠 타인을 도울 것이다." 좀 특이하다고 여겨집니다. 특이하다고 여겨진다는 것은 저는 청년 남성과는 거리가 먼 개념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사실, 저도 청년인데 … 틀니끼고, 중년 남성이 되어야겠습니다. 아! 중년은 아직 틀니를 안 끼나요? :) 어찌되었든, 뭐랄까, 약간 전시 상태, 전쟁중인 남성의 심리 상황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즉, 지나친 경쟁 노출로 인한 과이성 상태 → 이성 붕괴 현상으로 이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어쩌면, 소유관의 차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소득층 청년 남성이 갖는 소유관의 차이, 저소득층 청년 남성이 갖.. 2021. 6. 25.
1917년 전기차, 전기트럭 … 20세기 초, 인류는 전기차를 운전했다? 1917년 영국의 전기트럭 충전 모습입니다. 영국 런던, 영국의 군용 트럭은 전기트럭이었습니다. 20세기 초, 인류가 전기차를 운용한 겁니다 :) 미국 내 차량의 38% 가 전기차였습니다. 22% 가 휘발유 차량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증기 기관차로 등록되었으니, 1917년, 20세기 초의 도로는 전기차가 더 많았던 겁니다 :) 하지만, EV 의 충전 인프라는 열악했습니다. 이동거리도 상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당시, GE 는 1900년대 초반부터 1920년까지 전기차 충전기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공용 차고, 개인 차고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장거리를 달려야 하고, EV 충전 인프라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현재의 내연기관이었습니다. 휘발유, 경유 차량. 1917년..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