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미국 ETF 매력도 ↑ … 리쇼어링, 어떻게 투자할까?

토트데일리_20210517_제조경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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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토트 데일리가 발송되었고, 토트 티스토리에서는 가볍게 내용을 올려봅니다.

 

저는 글로벌 자산배분, 분산투자를 좋아합니다.

집중 투자와는 달리 수익성이 낮다고 평가하지만, 승률은 높습니다. 투자는 결국, 승률입니다.

원금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미국 주식, 미국 ETF 매력도는 앞으로도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바로,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리쇼어링, 제조 정책이 연속성있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전기차(2차전지, 배터리 등) 등, 한국으로서는 난감한 정책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 경제의 이익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국내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이 지난 3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고, 경쟁력 또한 쉽게 꺾일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미국, 중국, 독일, 일본과 함께 경쟁에 노출된 점은 분명합니다.

토트는 여기에 수익성 있는 투자처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경쟁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이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투자를 하는 것이고, 투자 대상은 경쟁력을 갖춘 국가, 업종, 기업에 복수로 투자합니다.

즉, 동일 업종 내에서도 분산을 하는 겁니다.

 

투자를 진행하다보면, 승률이 높은 국가, 업종, 기업이 보입니다.

분산 비중을 서서히 옮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투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열어두면서, 해당 국가, 업종, 기업에 대한 학습을 지속하는 것이지요 :)

 

사견으로, 미국 주식과 미국 ETF 투자 매력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 리쇼어링에 관련해서 국내 ETF 에도 훌륭한 미국 주식, 미국 투자형 ETF 가 상장되어 있습니다.

토트 ETF 유니버스에 포함되어 있으니, 확인하시어 투자하시면 좋습니다.

흔히,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이라고 하면, 미국 또는 선진국 투자보다 신흥국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의 리쇼어링 정책을 고려해보면, 신흥국 투자 시기는 상당 기간 연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s://youtu.be/SNZqpDqj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