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도 손실도 복리 효과입니다.
손실난 계좌를 수익 계좌로 바꾸는 것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주식, 펀드, ETF 등등. 투자는 모두 복리 효과를 가집니다.
예금, 적금 이율은 단리입니다.
재테크, 투자, 자산관리 관점에서 꼭 필요한 개념, 바로 복리입니다.
네, 사실 위와 같은 구조입니다.
똑같이 수익률 20% 였으니, 원금 회복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수익률 -20% 를 경험했다면, 다음 수익률로 +25% 를 거둬야 원금 회복이 가능합니다.
손실이 크면, 클수록, 원금 회복을 위한 수익률은 더 높아져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저위험 전략' 을 추구하면, 원금 회복 기간은 더 길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위험을 담보하는, '중위험 또는 고위험 전략' 을 추구하기는 더 어렵지요.
수익과 손실, 모두 복리 효과라는 점을 잊지 맙시다.
원금을 지키는 것이 투자의 목표가 되는 이유입니다.
수익 상황에서의 복리는 행복이지만, 손실 상황에서의 복리만큼 뼈아픈 상처가 있을까요? :(
모두들 성투하십시오.
토트의 짧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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